영화
아이언맨3 정주행
bubble12
2019. 12. 3. 09:11
21세기 가장 매력적인 히어로 귀환이라는 문구가 딱 들어맞는거 같다.
히어로중에 최고인.. 독보적인 아이언맨이 3탄으로 돌아왔다.
마블 시리즈 영화를 보면서 느끼는 건은 전편만한 영화가 없는 영화계에서 1탄보다 더 진화되고 재미도 있다는것이 대단한거 같다.
뉴욕 사건의 트라우마로 인해 영웅으로서의 삶에 회의를 느끼는 토니 스타크의 모습..
그 고통을 이겨내가며 더 나은 아이언맨이 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영화가 아니였나 싶다.
아..저 집..아까워...
그 과정에서 아이언맨을 도와주는 아이가 영리하고 귀엽기까지~
그동안의 아이언맨 연인으로만 나왔던 기네스 팰트로의 활약도 볼 수 있어 기네스팰트로를 좋아했던 나로서는 더 재미있었던 영화가 아니였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