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청귤청이 달달달
bubble12
2020. 10. 31. 20:47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지인에게서 청귤청을 선물로 받았다.이제는 직접 청귤을 사다가 담궈서 판매를 하고 있다며 맛이 어떤지 평가도 해달라고 하였다.처음 담그어보는 청귤청이고 맛있으면 홍보도 해달라고 하였다.청귤청은 청귤이 나올때에만 맛 볼 수 있는거라 시기를 놓치면 사지도 못하는 청이기에 선물로 받으니 더 기분이 좋았다.
예전에 제주도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후배가 있어 청귤청도 직접 담그어서 선물도 하고 판매도 해 보았는데 이제는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안 만들고 있던 참이였다.먹기는 쉽지만 청을 담글때 어떠한 정성이 들어가는지 알기에 더 귀하게 느껴졌고 맛도 있어서 여기저기 홍보해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