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야식을 끊을수가 없다.
bubble12
2021. 5. 23. 22:37
코로나로 사람들 만날 기회도 별로 없거니와 만나더라도 일찍 헤어지기 때문에 밤이 참으로 길어진 기분이다.집에서 왠만한 것들을 해도 저녁 이후로는 할일이 별루 없다.텔레비젼을 보거나 유투브를 돌아가며 보는게 유일한 낙이라면 낙이다.
그렇다보니 입이 심심할때가 많다.티비나 유투브를 보면서 간식을 먹는게 가장 맛있기도 해서 주전부리를 하다보니 야식을 끊을수가 없다.이제는 알아서 그 시간만 되면 배꼽시계가 알아서 울리니 더 참을 수가 없다.오늘도 나는 치킨을 주문해서 먹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