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에서 힐링하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고 싶어 조용한 펜션으로 여행을 떠났다.
들어서는 입구부터 조용함이 느껴진다.
약간 흐린 날씨였지만...
햇살이 쨍하니 내리쬐면 펜션에서 힐링만 하기엔 몸이 들썩들썩 거리니...
날씨도 펜션에만 있으라고 하는거 같다

야외 의자에 앉아 자연을 바라보고 있자니 숙연해진다..
어딘가에 쫒기듯이 하루하루를 보내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를 보낼때 맘에 여유를 가지면서  순간을 느끼며 사랑하며 살자..
그러면 헛되지 않은 나날들이 모여 후회하지 않은 삶이 될 꺼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