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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소담촌에서 즐거운 점심

신선한 야채가 먹고 싶어 소담촌으로 고고.
야채가 먹고 싶지만 집에서  야채를 사다 잘게 썰어 먹기가 꽤 번거로워서 소담촌으로 향했다.
소담촌이 좋은 점은 야채가 무한리필ㅎㅎ

많이 먹어도 계속 먹고 싶은 야채들~
특히 숙주를 좋아해서 접시에 2-3번 가져오는 것은 기본이다.
이렇게 많이 먹어도 남는게 있는지가 걱정될정도^^;;

월남쌈을 싸서 야채를 흡입하고..
샤브샤브에 있는 야채도 소스에 찍어 흡입하고.
수제비랑 국수를 넣어서 먹고 ..
마지막에 죽까지 해서 먹으면 끝. ㅎ
풍성한 점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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