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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볶음밥의 맛이 다르다!! 한국인은 찌개 종류나 볶음 종류를 먹고 나서도 볶음밥으로 마무리하는 배는 남아있다.ㅋ볶음밥을 먹어야 비로서 코스가 완성되었다고나 할까?ㅎㅎ그만큼 어떠한 재료랑도 어울리는게 볶음밥인데...집에서 그 맛을 느끼기 위해서 돌판을 장만했다~ 요즘은 인스턴트 주먹밥들도 나와 있어서 이 돌판에 주먹밥을 넣고 눌르듯이 볶음밥을 만들어 먹어도 쉽고 간편하게 볶음밥을 먹을수가 있다.역시나 그냥 후라이팬으로 만든 볶음밥과는 달리 돌판에서 만든 볶음밥은 눌러붙음이 달라서 맛도 다르다.볶음밥 역시나 언제나 먹어도 질리지 않고 맛있는 음식이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더보기
김치볶음밥에 눈이 내리다. 집에 마땅히 해 먹을게 없을때 가장 만만한 것이 김치볶음밥이다.김치 하나만 있으면 해 먹을 수 있는 요리들이 무궁무진하지만 나 같은 귀차니즘에게는 김치 볶음밥이 가장 쉽고 맛있다.김치만 송송 썰어서 들기름에 달달달 볶아내어 밥만 넣으면 되기 때문이다. 조금 더 고급지고 조금 더 맛있게 먹으려면 치즈를 듬뿍 뿌려주면 된다.치즈만 뿌려 놓으면 고급진 레스토랑에서 파는 김치볶음밥의 냄새가 물씬 풍긴다.치즈만 뿌려주었는데 내가 조금 더 특별하게 대우 받는 기분이기에 치즈는 항상 쟁여 두려고 한다. 더보기
전문가의 손길은 다르다. 볶음밥은 집에서 해 먹을 수 있는 음식이기에 절대로 사 먹지 않는 음식 중의 하나였다.집에 있는 재료들을 넣고 굴소스만 넣어도 맛있는 볶음밥이 완성되기 때문에 볶음밥을 사 먹는다는 것이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볶음밥을 사 먹을 돈으로 집에서 해 먹지 못하는 음식을 먹는게 이득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친구가 집에 놀러오면서 볶음밥을 포장해서 가지고 왔다.밥 종류가 먹고 싶었고 볶음밥 맛집이라 맛이 다르다고 했다..볶음밥이 거기서 거기지 볶음밥 맛집도 있을까 했는데 맛을 본 순간 차원이 다름을 알았다..재료도 다양했지만 그냥 단순 볶음밥이 아닌 감칠맛이 도는 볶음밥으로 맛있다는 소리가 계속 나왔다..볶음밥도 때로는 사 먹어야 되는 음식인가 보다. 더보기
삼겹살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 내일이 공휴일이라 오늘 저녁은 달려야지.. 휴일 전날 집에 있기는 너무 사악한거 같아 번개로 친구들을 만났다.. 번개로 만나서 더 반갑다..ㅎ 1차는 모두가 좋아하는 삼겹살로~ 삼겹살에 김치,콩나물,마늘,고추넣고 먹으면 매일 먹어도 맛있다 이 집은 볶음밥을 따로 시켜서 먹을 수 있는데. 넘 맛난다.. 소주가 더 들어가게 되는 볶음밥... 배가 불러서 더 이상 못 먹을 줄 알았는데.ㅋ 좋은 친구들 좋은 음식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낸다 더보기
볶음밥으로 한끼 해결~ 금요일이 되니 피로가 몰려온건지 유난히 피곤하다.ㅠ 시켜먹으면 좋으려만...딱히 땡기는게 없네.. 냉장고도 털겸 볶음밥을 만들었다. 갖은 재료를 잘게 썰고 찬밥털어 넣으면 끝. 굴소스 조금 넣고 눌러붙도록 꾹꾹 눌러주었다. 하다보니 생각보다 양이 많네.ㅎ 내가 했지만 맛있다..ㅎㅎ 피곤하지만 집밥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니 피로가 풀리는구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