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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맑고 청량하다 몇일 전부터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맑고 쾌청한 하늘이 보이는 하루였다~아직까지는 한낮의 햇볕은 뜨거운지라 낮에 돌아다니기에는 조금 더운감은 있지만 하늘만큼은 정말 예쁘다.가을하늘답게 높고 맑고 쾌청하여 보는 것 자체가 힐링이다. 오늘은 일찍 집에 들어가는게 아쉬울 정도였다.누구를 만나서 이 하늘을 함께 보고 싶은데.. 이럴때 혼자인게 참으로 아쉽다~좋은것은 함께 보면 배가 되고 슬픈것은 함께 나누면 반으로 줄어드는게 사람사는 이치이것만...하늘이 예뻐도 슬프다.ㅋ 더보기
하늘은 맑음 살인적인 더위다.올해는 유난히 더 살인적인 더위가 찾아온것 같다.여름이 오기전 장마다운 장마도 오지 않더니 그래서 더더운지도 모르겠다.이런 살인적인 더위이지만 하늘은 너무 예쁜 모습들을 보여 주어서 미워할 수가 없다. 바깥에 나가서 돌아 다니지 않으면 그냥 예쁜 하늘의 맑은 날씨일뿐이다.시~원한 에어컨이 나오는 실내에서 바깥을 바라보고 있으면 넋이 나가게 쳐다보게 되는 맑은 하늘이다.이렇게 살인적인 더위라 힘은 들지만 그래도 아름다움을 선물해주는 하늘이기에 버틸수가 있나보다. 더보기
오랜만에 맑은 하늘을 본다. 유난히도 긴 장마철이다.작년까지만 해도 7월말 정도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었는데 올해는 유난히도 장마가 길다..8월중순까지도 비가 올 수가 있다고 하니 심난스럽다..지금도 하루가 멀다하고 비가 쏟아지니 맑은 날씨를 볼 수 있는 날이 더 없는 듯하다. 오늘은 장마전선이 조금 주춤한다 하더니 먹구름이 끼웠던 하늘도 서서히 걷히기 시작하면서 맑게 갠 하늘을 보여 주었다.매일 구름도 없는 하늘이였는데 맑게 개이는 하늘을 보고 있으니 너무 예쁘다.올해는 코로나도 그렇고 장마도 유난히 길어서 힘든 한해인듯 싶다.이제 먹구름은 개고 맑은 하늘처럼 맑은 하반기가 되었으면 한다. 더보기
여행을 떠나며 본 하늘 정~말 너무너무 예쁜 하늘..구름... 내가 구름보다 더 올라와 있다는게 넘 신기했다. 하늘 위에서 바라보는 세상은 장난감 집과 장난감 자동차같았다..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라 한 말이 왜 생각나지?ㅎㅎ 돌아오는 날의 하늘도 너무 아름다웠다. 집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하늘을 보고있자니 내 마음도 따뜻해지고 넓어지는 것 같았다. 모든걸 감싸주고 따뜻함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되어보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