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썸네일형 리스트형 입이 심심하다. 배는 고프지 않은데 입이 심심하다..살이 찔 징조인가 보다..근데 참을 수가 없다.그중에서 요즘 내가 가장 끌리는것은 떡이다.자꾸 떡이 먹고프다..떡이 맛있는지 잘 몰랐는데 요즘은 떡이 입에 착착 달라붙는다~쫄깃쫄깃한 맛이 완전 끌린다. 나에게 떡의 맛을 알려준 떡은 꿀떡이다~~꿀떡을 씹으면 안에 달콤한 꿀이 나와서 너무 맛있다.꿀떡은 한입에 쏙쏙 들어가기에 자꾸 더 먹고 싶어진다.어느샌가 한팩은 그냥 사라지고 마는 꿀떡~입에서 꿀떨어지는 맛이라 꿀떡인가 보다. 더보기 간식이 끊이지가 않는다. 밥을 먹어도 간식배는 따로 있나 보다.밥은 밥이고 간식은 따로 먹어야지 먹은 기분이 든다.이게 살찌는 지름길이라고 하는데 요즘 스트레스가 많다보니 먹는것으로 풀고 싶은 마음에 끊을 수가 없었다.오늘까지만 먹고 내일부터는 다이어트 해야지...라는 마음으로 만들다 보니 오늘은 더 욕심을 부렸다. 빵은 빵대로 떡은 떡대로의 맛이 따로 있다.ㅎㅎㅎ밥은 안 먹어도 간식으로 배를 채우면서 살아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맛있는 간식들이 넘쳐 나니 자제를 하면서 산다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세상이 되어 버렸다.ㅋ그래도 맛있는 것을 오래오래 먹으며 살려면 절제해야지~내일부터^^;;;;; 더보기 초콜릿떡 신기하다. 지인분께서 초콜릿떡을 사신다고 하셔서 내껏도 사다 달라고 부탁을 하였다.떡은 떡이고 초콜릿은 초콜릿이지 초콜릿떡은 무슨 조합일까 싶어 궁금했다.떡과 초콜릿의 조합은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고급 디저트의 느낌이 나는 떡이었다. 떡이 쫄깃하고 고소하였으며 초콜릿이 고급진 초콜릿 맛이라 씹을수록 고소하면서 초콜릿의 진함이 어울려져 고급 디저트의 맛을 씹는 느낌이였다.초콜릿이 진해서 한번에 많이 먹지는 못할 맛이었지만 당충전할때 하나씩 먹으면 좋은 디저트로 동서양의 조합이 느껴지는 초콜릿떡이였다. 더보기 과자보다 더 맛있다. 예전엔는 간식으로 과자,빵,초콜릿등을 먹었다면 이제는 계란이나 떡 종류를 더 찾게 되는 것 같다.나도 이제 나이가 점점 드는 징조인가?ㅎㅎ이제는 과자나 빵등을 사다 놓아도 손이 가지지가 않는 것이 신기하다.예전에는 앉은 자리에서 과자 한봉지는 기본이였는데.. 집에 있는 떡들을 구워서 조청에 발라먹거나 양념을 해서 떡꼬치처럼 해 먹으면 배도 든든하고 맛이 있어서 요즘 내가 가장 즐겨먹는 간식이 되었다.이제는 냉동실에 떡이 가득가득 쌓여 있으면 간식걱정은 할 필요가 없어서 든든함이 느껴진다.ㅎ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