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썸네일형 리스트형 힐링시간 가졌다. 지금이 딱 놀러다니기 좋은 계절이다.코로나로 인해 마음놓고 돌아댕길 수 없는 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안타까운 계절이다.멀리 가지는 못해도 가까운 바다라도 볼 마음으로 영종도를 갔는데~~왠일!!내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너무 좋은 영종도였다. 바다가 보이는 카페들이 너무 많은데 예쁘기까지 하다~가만히 앉아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니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았다.아무 생각없이 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보는게 힐링이였다...때로는 가만히 있고 싶지만 있지 못할때가 많은데..오늘은 가만히 있는것이 좋았던 날이였다. 더보기 자연은 힐링이다 삼촌이 인제에 조그만한 별장을 지워 놓으시고 고구마를 심어 놓으시고는 주말에 내려 가셔서 고구마를 키우고 계신다~그래서 다른 곳으로 휴가를 가지 않고 이곳만 와도 휴가를 편하게 보낼수가 있다.앞에는 강가까지 있기 때문에 굳이 다른곳을 갈 필요가 없다. 그저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들으며 맛있는 음식을 먹는 자체가 힐링이다.초록초록함이 가득가득 넘쳐 흐르는 곳이라 안구정화도 되면서 모든 번뇌 또한 잊혀진다~자연은 존재만으로도 우리에게 편안함을 가져다 주기에 자연속에 있는것이 힐링이다 더보기 힐링하고 돌아왔다~ 친구랑 작녀부터 해외로 여행을 가자며 돈을 모았었는데 올해 코로나가 발생하면서 해외여행은 물 건너 갔다.해외여행을 가지 못할꺼라면 국내여행이라도 잠시 떠나고 싶다는 친구와 함게 1박2일로 발길 가는대로 떠났다.정해놓은 곳도 없고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가는 여행을 하고 싶었는데 목적지가 없는 여행이니 오히려 더 신선했다. 차가 막히지 않는 노선을 찾아 이리저리 드라이브를 하면서 차안에서 검색하며 찾아 다녔다.목적지도 없고 어떠한 목적을 정해놓은 것도 아니니 시간에 쫒기지 않아도 되어서 마음의 여유가 넘치니 주변의 것들도 볼 수 있었던 여행이지 않았나 싶다.이런 여행이 진정한 힐링여행인 듯 싶었고 다음에도 이렇게 떠나야겠다~~ 더보기 휴가철 고성에서 힐링~ 가도가도 질리지 않는 동해안~ 동해안에서도 고성은 휴가철이라도 사람들이 많지 않아 조용하게 쉴 수 있어 가끔가다 찾는 곳이다. 동해안의 바다는 투명하고 예쁘다. 맑은 바다를 바라보고 있자니 마음이 편안해졌다 밤 바다를 바라보며 앉아 있으면 낮과는 또다른 느낌이 든다. 고요함 속에 들려오는 파도 소리는 사랑스럽다. 조용하게 힐링하니 그 동안의 바쁜 일상 속 피곤함이 사라진다... 이것이 힐링이지~ 휴가철에 고성에서 힐링하고 돌아왔던게 엊그제같은데.... 이런 좋은추억을 글로 남겨본다.ㅎ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