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레 좋다~ 내가 어렸을때에는 3분카레가 대세였다~봉지채 물에 끓여서 뜨거운 밥에 부어서 먹으면 가장 맛있었던 기억이 난다.어릴적에는 그걸 먹는 날은 횡재한 기분이 드는 날이기도 했다.가격은 얼마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엄마가 잘 사주지 않으셨기 때문이다.아마도 엄마의 마음은 직접 만들지 않으셔서 그러했을 것이다. 지금 어른이 되고 카레를 먹으려 보니 3분카레는 건더기도 적고 묽어서 직접 만들어 먹는게 가장 맛있긴 하다.카레는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면서 만들기 쉽게 가루로도 잘 나와 있어서 요똥들도 만들수가 있다.고춧가루를 뿌리면 또다른 맛으로도 즐길 수 있다. 더보기 맛나다. 요리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이제 밖에 나가서 사먹는것이 질리기 시작했다.내가 한 것이 맛이 뛰어 나지는 않지만 점점 먹을만해지면서 관심을 갖기 시작하니 점점 더 맛있어지는 것 같다.뭐든 관심을 갖으면 실력이 늘어나는 것 같다.요리에 관심이 없었을뿐이지 요리의 실력이 없는건 아닌것 같다. 요리를 하기 시작하면서 자심감이 붙기 시작하니 점점 더 요리를 하고 싶어지고 재미있어졌다.그러다보니 맛은 점점 더 따라오는 것 같다.저녁에는 어떤 메뉴를 만들까가 최대 관심사가 되고 있다..내가 저녁거리 이야기를 하면 주위 사람들이 놀랄 정도이다..ㅎ 더보기 건강 반찬 새해에 목표?가 있다면 일단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 식단변경을 해보려 한다.그동안은 밀가루음식과 패스트푸드의 음식을 즐겨 먹었는데 이제부터는 건강식 위주의 식단으로 변경해서 습관을 들이려고 한다.하루 아침에 식단이 변경되는 것은 아니지만 건강식으로 먹으려 노력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변경되리라는 생각으로 시작하려 한다. 건강식으로 식단을 구성하시는 분의 조언을 자주 듣고 있는데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은 우리 주위에 널려 있다고 했다.다만 우리가 쳐다보지 않을 뿐이고 한번 건강식에 눈을 들이면 맛도 있으면서 많이 먹어도 비만으로 가는 길은 적기 때문에 배불리 먹으면서도 다이어트도 가능하다고 하셨다.맛있게 배불리 먹으면서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2021년 나의 식단을 변경해보자 더보기 소야는 언제나 맛있어. 어른이 되어도 소시지는 왜 이렇게 맛있는가~~어렸을때 소시지는 가장 맛있는 도시락 반찬이였고 귀한 음식이였다.그때는 소시지 반찬을 많이 먹을 수 있는 집이 부자인 집이라는 생각마저 들 정도로 소시지는 어린아이들에게 최고의 반찬이였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도 최고의 반찬이 아닐 수가 없다.소시지 하나만 있어도 밥이 너무 맛있다.그래도 소시지만 먹기에는 양심이 있는지 야채들을 섞어서 먹기는 한다.ㅎ소시지와 야채를 같이 집어서 밥을 먹으면 어렸을때의 행복함이 생각나는 듯 해서 좋다. 더보기 어묵볶음 하나로 배 터지게 밥 먹었다. 휴일 아침은 정말 아무것도 하기가 싫다.배는 고프지만 그냥 아무거나 먹을 반찬도 없어 어제 떡볶기를 해 먹고 남은 어묵으로 어묵볶음을 만들었다.어묵볶음은 만들기 쉬운면서 맛도 있어서 내가 좋아하는 반찬 중의 하나라 반찬이 없다 싶을때 자주 만들어 먹는 반찬이다. 어묵과 양파를 넣고 양념장을 넣어서 후루룩 볶으면 맛있는 어묵볶음이 완성된다.어묵볶음 하나만 만들었을 뿐인데 밥맛이 살아난다.다른 반찬없이 어묵볶음 하나만 놓고 밥을 먹었는데도 밥이 맛있다.한공기로는 부족한듯 싶어 또 밥을 떠서 어묵볶음하고 먹었더니 배 터진다. 더보기 소불고기 제대로다. 간만에 소불고기를 만들었다..소불고기를 재워 놓으면 조금씩 얼려서 먹고 싶을때 먹어도 되고 빵과 함께 샌드위치처럼 아침에 먹어도 되서 좋아한다..양념된것도 몇 번 사 먹어 봤는데..간이 세게나 너무 달아서 내 입맛에는 맞지 않고 고기가 신선한지 가늠도 안돼서 되도록이면 양념 안 된것을 산다. 소불고기가 빛깔부터 연하고 맛있음이 느껴지진다...간을 세지 않게 심심하게 해 놓았다가 먹을때 약간의 간을 해서 먹어도 괜찮아 처음에는 심심하게 간을 한다..바로 볶아서 먹어 봤더니 야들야들하고 적당히 달아서 너무 맛있다.불고기에 밥을 말아 먹어도 쌈을 싸 먹어도 너무 맛있는 불고기를 만들어 놓으니 든든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