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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이맛에 미팅한다. 업체들의 미팅은 편한자리일수가 없지만 그래도 그나마 좋게 생각되어지는 것은 경치 좋은 카페에서 조금이나마 휴식을 취할수 있다는 것이다.나는 업체들과 미팅시간에 미리 30분전에 가서 준비를 하거나 미팅이 끝나고 나서 정리의 시간을 갖으며 나만의 시간을 갖는데..이 시간이 너무 좋다. 거기에 경치도 좋고 맛도 좋은 커피숍으로 미팅 장소가 정해지면 완전 힐링시간이다~미팅이 힘들다가도 이런 낙으로 미팅을 잡고 싶을 때도 있다.ㅋ오늘은 미팅을 끝난 후 나만의 시간을 갖는걸로 잠시나마 휴식시간을 갖으니 일의 능률이 더 올라갔다. 더보기
커피 없이는 못살아~~ 눈을 뜨면서부터 커피가 너무 먹고 싶었다..그것도 맛있는 커피가 먹고 싶었다.집에는 블랙밖에 없는데 아이스라떼가 너무 땡겼다.근데...집에 우유도 없었다.그래서 가장 빨리 문을 여는 커피숍을 찾아 달려왔다~~이제는 밥보다 커피가 더 먼저 생각이 난다. 하루라도 커피를 먹지 않으면 밤에 커피를 못 마신 아쉬움과 후회스러움이 남을 정도이다~하루에 1~2잔의 커피는 삶의 활력까지 부여해주는 것 같다.이제는 커피 없는 삶은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커피는 내 인생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렸다. 더보기
라떼한잔이 내 오후의 시작이다. 아침은 그럭저럭 커피가 없어도 보낼 수 있지만 오후에는 커피 없이는 생활이 안되어진다.점심을 먹고 나서 커피가 없이 오후 시간을 보내는 것은 상상할 수가 없다.커피를 먹은 오후와 먹지 않고 지내는 오후는 정신력 부터가 다르다.커피를 먹지 않으면 내가 무슨 정신으로 앉아 있는지 모르겠다. 카페인 중독이라면 중독일 수도 있겠지만 하루에 라떼 한잔이 나의 하루를 버티게 하는 힘이 된다.이제는 라떼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을꺼 같기도 하다.라떼 한잔으로 하루가 행복해지기도 하니 마시지 못하는 것보다는 마시며 사는게 나의 건강에도 아주 좋을꺼 같다. 더보기
가성비 갑이다. 커피한잔 하고 싶지만 막상 너무 비싼 커피값에 주저주저할때가 있다.커피가 밥값과 비슷해지다 보니 커피 한잔 마시는 것도 머뭇거리게 된다..그런데 하삼동커피라는 커피전문점이 값도 저렴하면서 맛도 좋다고 지인이 말을 해서 따라갔다.하삼동커피라고 해서 개인이 운영하는 커피숍인줄 알았는데 프랜차이즈였다. 빽다방처럼 가성비가 좋은 체인점인데 맛도 상당히 좋다~처음 맛 보는 곳은 아메리카노보다 라떼를 먼저 맛 보는데 라떼의 맛이 좋으면 아메리카노 맛도 당연지사 좋게 여겨진다~아이스라떼가 2,500원이면서 진하고 고소하고 양도 많아서 아~~주 마음에 들었다.이런 가성비 좋은 커피전문점 너무 좋다. 더보기
쇼핑은 힘들다. 여름이 성큼 다가옴에 옷장 정리를 했더니 여름에 입을만한 옷들이 보이지 않았다..분명 작년에 옷을 입고 다녔을텐데 왜 입을만한 옷이 하나도 없는지..겨울에 옷장정리를 하면서 후질그레한 옷들을 버렸는데 그때 새로 사겠다는 마음으로 왠만한 것들은 버렸었나 보다... 그래서 당장에 입을만한 옷들을 사야 해서 쇼핑몰로 나왔다..여름 옷들이 많이 나와 있었지만 막상 사려니 내 마음에 드는 옷들을 발견하지 못해 몇바퀴를 돌았더니 체력이 바닥이 났다..실내에서 마스크까지 쓰고 다니니 더 쉽게 지치고 힘들어서 시~~원한 커피를 마시면 잠시 쉬었다..쇼핑도 체력전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