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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시리즈

캡틴아메리카시빌워 연휴에는 그동안 보고 싶었던 영화를 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는게 좋다.봤던 영화를 또 봐도 재미있어서 예전에 보던 영화를 다시 보기를 잘하는데 이번에 선택한 영화는 캡틴아메리카 시빌워이다...개인적으로 마블 영화는 캡틴아메리카를 너무 띄워주는 것 같기도 하다. 어벤져스 VS 어벤져스 분열을 다른 내용이다.어벤져스와 관련된 사고로 부수적인 피해가 일어나자 정부는 어벤져스를 관리하고 감독하는 시스템을 내놓는다. 어벤져스 내부는 정부의 입장을 지지하는 찬성파(팀 아이언맨)와 이전처럼 정부의 개입 없이 자유롭게 인류를 보호해야 한다는 반대파(팀 캡틴)로 나뉘어 대립하기 시작하는데 개인적으로 이렇게 나눠져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어야만 하는건지 의아했던 영화였지만 영웅들이 총 출동하니 볼거리는 화려하긴 하다. 더보기
강한 히어로만 생각한 나의 편견을 깨다. 언제까지 커져야만 하는가!마블 역사상 가장 작고, 가장 강한 히어로가 온다!마블시리즈에서 항상 강인한 히어로들만 보다가 가장 작은 히어로를 본다는것은 상상도 하지 못했는데...역시 마블영화들은 우리의 상상력을 뛰어 넘기에 오랫동안 사랑을 받을 수 밖에 없다. 하나뿐인 딸에게 멋진 아빠이고 싶지만, 현실은 생계형 도둑인 스캇 랭(폴 러드)...어느 날 그에게 몸을 자유자재로 늘리거나 줄일 수 있는 핌 입자를 개발한 과학자 행크 핌(마이클 더글라스)이 찾아와 수트와 헬멧을 건네며 ‘앤트맨’이 되어 줄 것을 요청한다.어리둥절 하지만 일단 한번 해보기로 결심한 스캇 랭은 행크 핌의 딸인 호프(에반젤린 릴리)의 도움을 받아 점차 히어로의 면모를 갖추어가고, 그의 스승이자 멘토인 행크 핌 박사를 도와 핌 입자를 악.. 더보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이 영화를 보고 크리스 프랫에게 반해 버렸다.섹시하면서도 유쾌한 모습이 너무 매력적인 사람..크리스 프랫이 아니라면 보고 싶지 않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마블 시리즈 중에서 제일 재미있게 본 영화였고 이 영화를 통해 마블 영화가 더 가깝게 느껴져 마블시리즈를 더 찾게 되었었다. 자칭 전설의 무법자 스타로드...그러나 현실은 우주를 떠도는 그저그런 좀도둑에 불과한 피터 퀼(크리스 프랫). 뜻하지 않게 갤럭시의 절대악 타노스와 로난의 타겟이 된 그는 감옥에서 만난 암살자 가모라(조 샐다나), 거구의 파이터 드랙스(데이브 바티스타), 현상금 사냥꾼 로켓(브래들리 쿠퍼)과 그루트(빈 디젤) 콤비와 불편한 동맹을 맺고 일명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결성하며 일을 시작한다..흩어지면 무법자, 뭉치면 히어로.... 더보기
시각예술작품이다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외과의사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마지막 희망을 걸고 찾아 간 곳에서 ‘에인션트 원(틸다 스윈튼)’을 만나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모든 것을 초월한 최강의 히어로로 거듭나는닥터스트레인지는 마블시리즈 영화에서 시각효과로는 과히 최고인듯 하다. 또한 닥터스트레인지로 캐스팅된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완벽한 캐스팅이 아니였나 싶다~그가 아니였으면 이렇게 멋지게 소화할 사람이 있을까 싶기도 하다.처음 영화관에 가서 봤을때에는 화려한 볼거리와 탄탄한 스토리에 입이 쩍 벌어졌었다.완벽하다는 말 밖에는 나오지 않는 영화였다. 더보기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어벤져스 VS 어벤져스.....분열은 시작되었다!어벤져스와 관련된 사고로 부수적인 피해가 일어나자 정부는 어벤져스를 관리하고 감독하는 시스템인 일명 ‘슈퍼히어로 등록제’를 내놓는다.어벤져스 내부는 정부의 입장을 지지하는 찬성파(팀 아이언맨)와 이전처럼 정부의 개입 없이 자유롭게 인류를 보호해야 한다는 반대파(팀 캡틴)로 나뉘어 대립하기 시작한다.. 이런 분열들이 존재해야 영화다.ㅎ항상 내부적으로 분열도 있고 오해와 다툼이 있는 전형적인 영화 스토리지만 볼거리가 가득하다.마블히어로들이 대거 출연해서 볼거리가 풍성하지만 의견이 안 맞는다고 저렇게까지 싸워야만 했나?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다...개인적으로 캡틴아메리카보다 아이언맨을 좋아하는데 아이언맨이 짠하게 느껴졌던 영화다. 더보기
새로운 차원의 마블 히어로 앤트맨 마블 역사상 가장 작고 가장 강한 히어로가 왔다..마블 히어로라 아주 크고 강하고 멋진 히어로일꺼라 생각하며 봤는데..의외의 히어로가 탄생하여 역시나 마블은 새롭다 라는 생각을 하게끔 만든 영화였다.살짝 초반부에 어리둥절해하며 봤지만 볼수록 탄탄한 구성과 중간중간 코믹한 부분에 빠져드는 앤트맨이였다. 하나뿐인 딸에게 멋진 아빠이고 싶지만, 현실은 생계형 도둑인 스캇 랭...어느 날 그에게 몸을 자유자재로 늘리거나 줄일 수 있는 핌 입자를 개발한 과학자 행크 핌이 찾아와 수트와 헬멧을 건네며 ‘앤트맨’이 되어 줄 것을 요청하고 행크 핌의 딸인 호프의 도움을 받아 점차 히어로의 면모를 갖추면서 그의 스승이자 멘토인 행크 핌 박사를 도와 핌 입자를 악용하려는 세력을 막아내는 앤트맨...앤트맨의 탄생부터 성장까.. 더보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어벤져스팀이 하나로 뭉친 두번째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전편보다 더 강력하게 돌아왔다..쉴드의 숙적 히드라는 연구를 통해 새로운 능력자 막시모프 남매를 탄생시키고, 히드라의 기지를 공격하는 도중 토니 스타크는 완다 막시모프의 초능력으로 인해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미래를 보게 된다.이에 '뉴욕전쟁' 때와 같은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스타크는 배너 박사와 함께 지구를 지킬 최강의 인공지능 울트론을 탄생시키게 되지만, 울트론은 예상과 다르게 지배를 벗어나 폭주하기 시작하는 내용의 작품이다. 빠른 스토리 전개와 액션장면 어느것 하나 빠진것 없이 흥미진진하면서도 중간에 러브라인까지.ㅋㅋ이번편에서는 우리나라 배우이신 수현이 등장하여 기쁘기도 하고 자랑스럽기까지...마지막으로 타노스가 등장하면서 앞으로.. 더보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마블 시리즈 영화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가디언즈오브 갤럭시~마블시리즈 영화를 처음부터 알지 못했던 나도 가디언즈오브갤럭시를 먼저 보았는데..처음부터 빠져들면서 본 영화이다..자칭 전설의 무법자 스타로드..그러나 현실은 그저그런 좀도둑에 불과한 피터 퀼 역할의 크리스 프랫이 너무 멋있어서 더 빠져들면서 봤다. 감옥에서 만난 암살자 가모라와 거구의 파이터 드랙스,현상금 사냥꾼 로켓과 그루트와 함께 일명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결성하면서 마블의 새로운 세계로 빠져들게 되는 영화이다..이 영화에서 나오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맴버들은 하나하나 캐릭터들이 매력 뿜뿜이다.유쾌하면서도 흥미로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다시 보고 다시 봐도 재미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