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른한 오후 어제는 천둥번개까지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렸는데.. 오늘은 언제 그랬냐듯 조용하고 평화롭기까지.. 따사로운 햇살을 받을 수 있는 카페창가에 앉아 있으니 졸립기 까지 하다. 제주에서 올라온 청귤차가 향긋하다~ 항상 누군가에게 쫒기듯 사는 하루하루라 이런 한가로움이 오히려 어색해서 안타깝게 느낄때도 있다. 여유를 느끼고 즐기는 인생을 살도록 노력하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