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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친구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즐거워 코로나로 인해 회사에서 회식도 거의 없고 친구들과도 많이 모이지 않는 상황들이 지속되다 보니 술자리가 거의 없다시피 했다.또 가게들이 일찍 문을 닫으니 퇴근을 하고 모이는데에만도 시간이 지나가다 보니 더더욱 만남을 가질수가 없는 시기였다. 그러다보니 주말에만 만나야 하고 그 마저도 개인적인 일정이 있으면 약속을 잡을 수 없어 미루어지다 드디어 만났다.이렇게 만나는게 힘든 일이 될 줄이야..역시나 친구들과의 만남은 재미있고 편안하다.그 어떠한 만남보다도 나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준다.이런 만남 자주 가지는 날이 얼른 오길 바란다. 더보기
회 맛에 기절할뻔... 정말 오랜만에 가족 모임을 갖은거 같다..이모의 칠순을 그냥 넘어가기엔 서운했던지라 모두들 모여서 밥이라도 먹어야하지 않겠냐는 의견이 모아졌다..룸이 따로 마련되어져 있는 곳으로 준비하여 가족모임을 가졌다~오랜만에 만나니 더 반갑게 느껴지는 자리였다. 이모가 제일 드시고 싶으시다는 횟집으로 장소를 잡고 회를 주문하였는데 스끼다시의 종류도 푸짐할 뿐 아니라 회의 양도 많고 달아서 꿀처럼 느껴졌다~모두들 회와 함께 음주를 즐기니 기분들이 좋아지셔서 분위기가 더 좋아졌고 만나지 못했던만큼 애뜻한 시간이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