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막걸리 한~잔 밥 보다는 다른 것이 먹고 싶어 냉장고를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하며 어떤 것을 해 먹을까 생각하다가 부추전을 만들기로 했다~야채를 먹으려고 장을 봐 놓았던 것들도 소비하고 부추전에 막걸리 한잔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얼마전 나혼자산다에 경수진이 막걸리를 밥 처럼 먹는다는 것을 보니 따라 먹고도 싶었었다. 많은 야채가 들어가지는 않고 집에 있는 야채들로만 섞었다..밥을 먹지 않을꺼라 생각하니 전이라도 많이 먹으려는 생각에 양이 많아졌다..부추전 한 장에 막걸리만 먹어도 배가 부를텐데...하여간 손은 크다..야채를 덜어서 내일은 볶음밥을 해 먹으려 남겨 놨다~영탁에 막~걸리 한잔~을 들으며 먹으니 더 맛있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