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국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심 맛있다. 고모네 집으로 심부름을 갔다가 고모가 간단하게라도 저녁을 먹고 가라며 국수를 해 주셨다.금방 뚝딱 만드시는 거 보면 엄마를 비롯 주부님들은 참으로 대단하다...나는 국수 하나를 만들라고 해도 한 참을 걸리는데...존경스럽다..후딱 만드신 국수이지만 담백하고 깔끔한 맛으로 입맛을 사로 잡았다. 얼마전의 담그신 김치라고 하셨다~새 김치를 오랜만에 먹는거 같다..깔끔 담백한 국수와 열무김치의 조합이 너무 맛있었다..고모는 밥을 해 줘야 하는데 국수를 해줘서 미안하다고 하셨지만 나는 진심 맛있었다..할머니표 시골 국수처럼 맛있는 국수라 자꾸 생각나는 맛이다. 더보기 기분좋은날~기분좋은국수~ 추석명절끝무렵.. 기름진 음식만 먹다보니 매콤새콤한 무언가가 땡겨서 갔다. 이 집은 값도 저렴한데다 양도 많은 집^^ 정~말 비쥬얼만봐도 침샘자극!ㅎ 새콤하면서도 많이 맵지않고 딱 적당한것이.. 또 침고이네.ㅎㅎ 기분좋게 아~주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좋은 국수집~ 입소문이자자하여 사람들은 많지만 회전이 빨라 오래기다리지않아도 되서 더~좋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