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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

서점에 가면 베스트셀러 자리에 오랫동안 있는 책이라서 관심이 가져진 책이었는데..
예전 TV프로그램 토크쇼에서 연예인들이 이 책을 너무 재미있게 보고 깨달은점이 많았다는 것을 보고 더 급 관심이 가져진 책이라 도전해 보았다.

1,2권으로 나누어진 책이라 다 읽을 수 있을까 걱정했었는데..
대화체,문답형식으로 구성되어져 있어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듯이 읽어지는거라 지루하지 않았다.
다만..철학적인 용어들이 많아 부분부분 어려웠다.

아들러의 사상과 철학을 제시함으로써 기존 사상을 반박하는 이야기였는데..고정관념으로 자리 잡혀 있던 내사상에 의문을 품으며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을 보고 크게 와닿은게 있다면 타인의 인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자유롭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앞으로 이 말을 잊지 못할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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