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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가다

서점에 온게 얼마만인가..
책들이 나열되어 있는 것을 보니 책들이 이렇게나 예뻤었나?라는 생각이 들어 보는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서점에 오니 보고 싶은 책들도 너무나 많았다.
그 중에서 나의 눈에 띈 책..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잠시라도 어떤 책인지 궁금하여 읽어 보기로 했다..
서점에 앉아서 책을 읽는것도 참 오랜만이다.ㅎ

 바쁘고 정신없는 생활 속에서 살고 있는 나는 나를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나를 사랑하며 살고 있는 것인가?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쓰며 움직이고 있지는 않는가?..라는 물음을 나 자신에게 던지며 나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게 만드는 책인거 같았다..나를 알기 위해 행복수첩을 썼다는 작가처럼..나도 나 자신을 알기위해 수첩을 만들어 나 자신을 더 깊이 알고 사랑해주려는 노력을 해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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