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족발은 따뜻할때 먹어야지 차갑게 먹으면 맛이 없을꺼라는 편견에 먹어보려 하지 않았던거 같다..
친구의 강력한 추전으로..오늘은 냉채족발을 주문했다..
사실..오늘은 친구가 사주겠다고 한 날이라ㅎ
친구의 의견을 존중해 주었다.
냉채족발이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였던가..나만 모르고 여태껏 못 먹고 살았다는 건가.ㅜ
내 마음속에 속상함이 물씬 들어왔다..
이제는 족발은 냉채족발로 갈꺼 같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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