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진자가 계속 나오는 상황인지라 식사자리나 술 자리가 아~주 많이 줄었다..누구에게 밥 먹자 술 먹자 말도 쉽게 하지 못하는 상황인지라 칼퇴가 연일 계속 되고 있는 거 같다..처음엔 집에 일찍 들어와 휴식을 취하는것도 나쁘지 않았지만...이젠 조금씩 답답해지기 시작했다..
언제까지 불안한 상황에서 계속 생활을 해야하는건지..답답한 마음에 술이 생각났다..집에서 청승떨기에는 와인만한게 없다...오랜만에 우아한 척하며 와인을 마시니 이것도 괜찮았다..와인을 한 동안 안 마셨다가 꺼냈더니 오히려 숙성이 되어 더 맛있기 까지 했다..혼술도 때때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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