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즙을 찾게 된다 엄마가 즙을 먹으라고 할때에는 쳐다보기도 싫더니 나이가 한살한살 먹을때마다 건강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고 내 몸이 한번 안좋아지니 내가 먼저 건강즙을 찾게 된다..먹자마자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는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몇개월 먹다보면 몸이 좋아지는게 느껴진다. 그래서 이제는 몸에 좋다는 즙을 누가 준다고 하면 왜 이렇게 부자가 된 기분인지~뭐니뭐니해도 건강이 가장 큰 재산이다 싶다.아무리 돈이 많고 시간이 많다 하여도 건강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쓸수가 없다.그러므로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한다~ 더보기 사람이 좋다 어릴적에는 사람을 만나는게 귀찮고 불편하고 부담스러웠다.그래서 되도록이면 집에 혼자 있는 편이었고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꼭 필요한 만남이 아니면 먼저 약속을 잡지 않는 스타일이었다..그래서 친구도 많지 않은 편이고 만나는 사람만 만나면서 지냈다. 하지만 올해부터 생각이 달라졌다..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들의 이야기들을 듣는것이 재미있어졌고 재미있다보니 사람을 만나는 자리가 어색하지 않았다..그래서 이제는 내가 먼저 만나자는 말을 꺼내고 먼길도 달려온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서 좋은 기를 받고 좋은 시간을 보내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이제야 알게 되었다~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하지 않던가~사람을 만나서 사람답게 더불어 사는것이 인간의 행복이지 않나 싶다. 더보기 보내주기가 아쉽다... 저번주에는 기습 추위가 찾아와서 이제 가을은 끝났구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다행히 오늘은 가을같은 가을의 날씨를 보여 주었다~또 언제 추위가 찾아올지 몰라서 이 가을을 충분히 느껴야겠구나!!라는 생각으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커피숍을 찾아갔다. 날씨가 조금은 쌀쌀하기는 했지만 낮에는 햇볕이 따사로워 야외에 앉아서 산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 수가 있었다..커피를 마시며 단풍들을 바라보고 있자니 가는 가을이 너무나 아쉽고 추운 겨울이 오는것이 쓸쓸하기까지 느껴졌다...그래도 가는 가을을 잡을수가 없기에 가을을 온몸으로 느끼며 보냈다. 더보기 과일칩이 이렇게 맛있었나?ㅎ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친구 아기가 먹는 간식을 맛보고 너무 맛있어서 나도 똑같이 주문을 했다.과일칩이 이리도 맛있던 거였나?ㅎㅎ친구 아기가 손에 쥐고 다 녹을때까지 쪽쪽 빨아 먹는 이유를 알꺼 같다.나도 이렇게 맛있는데 과일칩을 처음 맛본 아기는 신세계였던 것이다.ㅎ 과일을 동결건조해서 만들어서 그런지 그냥 과일보다 당도가 더 높게 느껴지고 생과일과는 다르게 씹는 맛도 있다보니 자꾸 손이 간다.양이 많지 않아서 아껴 먹고 싶은데 한번 손이 가면 놓을수가 없는 맛이다.과일칩의 신세계를 맛봤다. 더보기 시장나들이 어릴적에는 대형마트가 없었기 때문에 시장 나들이를 나가는게 쇼핑을 하는 유일한 곳이였다~엄마를 따라서 시장에 따라가면 엄마가 꼭 군것질할 수 있는 것들을 사주셨기 때문에 먹는 재미가 있었는데 그때 길거리에 서서 먹던 음식들이 너무나 맛있었다. 그래서 지금도 재래시장에 가면 시장 볼꺼는 없어도 먹는 재미로 일부러 찾아가기도 한다.재래시장에서 파는 물건들은 값도 저렴하지만 맛도 있으면서 정겹기도 하다~불편해도 서서 먹는 재미 또한 있는것이 재래시장인데 언제나 재미있고 언제나 맛있다. 더보기 이맛에 미팅한다. 업체들의 미팅은 편한자리일수가 없지만 그래도 그나마 좋게 생각되어지는 것은 경치 좋은 카페에서 조금이나마 휴식을 취할수 있다는 것이다.나는 업체들과 미팅시간에 미리 30분전에 가서 준비를 하거나 미팅이 끝나고 나서 정리의 시간을 갖으며 나만의 시간을 갖는데..이 시간이 너무 좋다. 거기에 경치도 좋고 맛도 좋은 커피숍으로 미팅 장소가 정해지면 완전 힐링시간이다~미팅이 힘들다가도 이런 낙으로 미팅을 잡고 싶을 때도 있다.ㅋ오늘은 미팅을 끝난 후 나만의 시간을 갖는걸로 잠시나마 휴식시간을 갖으니 일의 능률이 더 올라갔다. 더보기 간식이 좋아~ 하루가 너무 바빠 밥 먹을 시간이 생기지 않을때가 많다.그러다고 굶고 하다보면 일의 능률도 안 오를뿐만 아니라 현타가 오기도 한다.이러면서까지 내가 일을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배고픔을 느끼지 않도록 꾸준히 먹으면서 일을 하려고 한다. 그럴때 자주 먹는것이 요깃거리인데 내가 좋아하는것은 간편하게 먹으면서도 배가 든든한것이 좋다.그래서 김밥이나 핫도그를 많이 찾게 된다~이동하면서도 먹을 수 있으면서 맛도 좋은 음식들은 나에게 인생의 낙이면서 행복이다. 더보기 다이어트의 시작은 딥톡스 여자들에게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이다.음식을 안먹기도 하고 운동을 해보기도 하지만 다이어트는 도로아미타불일때가 많다..음식의 양을 줄였다가 갑자기 먹게 되면 예전 몸무게를 넘어서기도 하고 음식양을 조절하지 않고 운동만 하면 건강한 돼지가 되기도 해서 다이어트는 정말 어려운 과제중 하나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딥톡스를 해보았다..장이 깨끗하게 비워지는것 만으로도 다이어트가 된다는 말이 있어서 딥톡스로 해보았더니 역시나 장이 비워지는 것만으로도 몸무게가 줄어 들었다.잘 먹어도 잘 배출이 되니 역시나 몸무게의 변화가 일어났다.역시나 비워야 다이어트의 시작도 되나보다. 더보기 이전 1 2 3 4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