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홍짜장 배달은 처음이야

집 앞에 있는 홍짜장 가게도 배달을 시작했다..집 앞 홍짜장이 오픈한지 8~9년이 다 되어가도 배달을 하지 않았서 늘 아쉬웠던 곳이였는데 코로나로 매장오픈을 하지 않고 배달판매만 한다고 하였다..나로서는 완전기쁨 그 자체였다.홍짜장을 좋아하지만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없는 것이 늘 아쉬웠었다.

집 앞에 위치한 곳이고 배달판매만 해서 그런지 주문하지 10분밖에 안되어 도착했다.완전 따근따근 그 자체..홍짜장은 뭐니뭐니해도 짜장과 탕수육이 제일 맛나다.찹쌀 탕수육으로 쫄깃하고 소스도 너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새콤달콤한 맛이다~코로나가 끝나도 배달은 계속 했으면 좋겠다.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씨앗호떡 10년만에 맛 보다.  (0) 2020.04.26
마늘빵 최고다  (0) 2020.04.05
봄이 찾아왔다.  (0) 2020.03.08
호두타르트 또 먹고 싶다..  (0) 2020.03.06
떡도 쫀쫀 치즈도 쫀쫀  (0) 2020.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