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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이 영화를 보고 크리스 프랫에게 반해 버렸다.섹시하면서도 유쾌한 모습이 너무 매력적인 사람..크리스 프랫이 아니라면 보고 싶지 않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마블 시리즈 중에서 제일 재미있게 본 영화였고 이 영화를 통해 마블 영화가 더 가깝게 느껴져 마블시리즈를 더 찾게 되었었다.

자칭 전설의 무법자 스타로드...그러나 현실은 우주를 떠도는 그저그런 좀도둑에 불과한 피터 퀼(크리스 프랫).
뜻하지 않게 갤럭시의 절대악 타노스와 로난의 타겟이 된 그는 감옥에서 만난 암살자 가모라(조 샐다나), 거구의 파이터 드랙스(데이브 바티스타), 현상금 사냥꾼 로켓(브래들리 쿠퍼)과 그루트(빈 디젤) 콤비와 불편한 동맹을 맺고 일명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결성하며 일을 시작한다..흩어지면 무법자, 뭉치면 히어로...차원이 다른 마블의 새로운 세계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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