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다양한 캐릭터들이 출연하게 되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어벤져스 1탄을 재미있게 보았기 때문에 더 기대하고 봤던 영화였다.한국 영화들은 1탄이 잘 되면 2탄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영화들이 많았는데 어벤져스는 더 화려하고 더 강력하게 돌아와서 나의 고정관념을 깨트렸던 영화이기도 했다.
어벤져스 2탄에서는 쉴드의 숙적 히드라가 연구를 통해 새로운 능력자 막시모프 남매를 탄생시키고, 히드라의 기지를 공격하는 도중 토니 스타크는 완다 막시모프의 초능력으로 인해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미래를 보게 된다.이에 '뉴욕전쟁' 때와 같은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스타크는 배너 박사와 함께 지구를 지킬 최강의 인공지능 울트론을 탄생시키게 되지만, 울트론은 예상과 다르게 지배를 벗어나 폭주하기 시작한다.더 강하고 더 흥미진진함을 선사하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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