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작녀부터 해외로 여행을 가자며 돈을 모았었는데 올해 코로나가 발생하면서 해외여행은 물 건너 갔다.해외여행을 가지 못할꺼라면 국내여행이라도 잠시 떠나고 싶다는 친구와 함게 1박2일로 발길 가는대로 떠났다.정해놓은 곳도 없고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가는 여행을 하고 싶었는데 목적지가 없는 여행이니 오히려 더 신선했다.
차가 막히지 않는 노선을 찾아 이리저리 드라이브를 하면서 차안에서 검색하며 찾아 다녔다.목적지도 없고 어떠한 목적을 정해놓은 것도 아니니 시간에 쫒기지 않아도 되어서 마음의 여유가 넘치니 주변의 것들도 볼 수 있었던 여행이지 않았나 싶다.이런 여행이 진정한 힐링여행인 듯 싶었고 다음에도 이렇게 떠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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