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 다니는 걸 좋아하여 보문사를 자주 가는데..
이번에는 다른 절도 가보고 싶어 전등사로 발길을 옮겼다.
전등사 올라오니 보이는 약수.
소원성취라는 글을 보니 돈을 던지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있는 동전 다 털어서 던졌더니 가운데에 하나가 올라갔다.ㅋ
괜히 기분이 좋아지네.
절에 오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좋은 기운을 받는 듯 하여 좋다.
산 속에 있는 절이라 공기가 맑고 상쾌했지만 산 위에 있는 절이라 조금씩 추위가 느껴져 카페로 들어왔다.
한눈에 봐도 정갈해 보이고 차분해 보이는 카페.
따뜻한 차 한잔하며 조용히 명상하듯 시간을 보냈더니..힐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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