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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빙수로 더위를 물리치다.

덥다덥다해도 이렇게 더울수가 있는가....에어컨 없는 곳에서는 살 수가 없을 정도로 완전 폭염에 습도까지 장난이 아니다..폭염에 30분정도 걸었더니 더위를 먹은 듯 했다...머리가 어질어질하고 속도 울렁거리기까지 해서 빙수를 먹으러 들어왔다.

차가운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빙수도 잘 안 찾는데 빙수가 먹고 싶을 정도로 더운 날씨였다..내가 좋아하는 망고가 있는 망고빙수를 주문했는데 빙수는 역시 설빙이 제일 맛있긴 하다.양도 많고 뼈 속까지 시릿시릿한 차가움에 더위먹은것도 잊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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