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는 손으로 뜨는 칼국수나 수제비를 만들어 먹는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그렇다고 배달로 시켜 먹으면 수제비나 칼국수가 불어 터지듯이 와서 밀가루의 찰진 맛을 전혀 느끼지 못하여 매번 시킬때마다 실망하고 만다.그래서 칼국수나 수제비는 음식점에 와서 먹어줘야 제대로다.
여기는 다른것은 전혀 판매하지 않고 칼수제비로 승부를 보는 곳이기에 손으로 직접 떠서 만드신다.확실히 손 맛은 기계와는 차원이 다른 찰진 밀가루의 맛이 난다.쫀득쫀득하면서도 담백한 칼수제비 맛에 흠뻑 빠져들어갈 수 밖에 없기에 이곳은 나만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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