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요리에 전~혀 관심이 없다.요리를 하는 자체가 즐겁지가 않다.나는 그저 맛있는 음식을 누군가가 해주어서 먹을때가 가장 행복하다.ㅎ하지만 내 친구는 요리를 해서 누군가가 맛있게 먹어줄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그래서 나는 그 친구가 좋다.ㅋ
친구에게 매콤한 음식이 먹고 싶다며 전화를 걸었더니 고맙게도 낙삼불고기를 해준다고 했다.거기에 센스있게 어묵국까지~^^친구가 해준 낙삼불고기는 왜 이렇게 맛있는건지!!그 어떠한 맛집 보다도 더 맛있게 느껴지는 맛이였다~정말 맛있어서 밥에 넣고 쓱싹쓱싹 비벼서 클리어 했더니 친구 또한 행복하다고 했다.나는 맛있게 먹어서 행복!!친구는 맛있게 먹어주는 모습을 보아서 행복!!우리 둘다 행복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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