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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시간 잘 간다.

 

코로나로 인해 점점 사람들 만나는 횟수는 줄어드니 혼자서 하는 일들을 찾아 나서게 되었다..혼자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일들을 찾다 보니 만드는 작업을 할때가 가장 재미있고 시간도 훌쩍 지나갔다.집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두하는데에는 최고다.

점점 재미를 알아 갈수록 더 깊이 빠져 들어가 밤에 잠을 안 자고 만들 정도라 살짝 걱정스러울 정도로 재미가 나날이 더해진다.내가 할 수 있는 장신구들과 쓸수 있는 생활용품들을 만들다 보니 실용적이어서 더 재미가 더해지는 거 같기도 하다~취미를 넘어 일로도 연결 지어 보고 싶은 욕심도 생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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