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찜질방 나들이

친구랑 오랜만에 찜질방에 갔다.
어제는 공휴일인데다 날씨도 갑자기 쌀쌀해져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도 겨울에 왔을때보다는 덜 하니 다행..
겨울에는 무슨 피난민들이 모여있는 거 같아서.ㅋ

나는 때밀고 찜질하는 것 보다는 매점음식이 더더 좋아서 온다..ㅎ
찜질방에서 먹는 계란,라면,음료는 왜 이리 맛잇는지..
친구와 앉아서.. 누워서 주전부리하며 수다떠니 스트레스가 확~~풀리는구만.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이발견  (0) 2019.10.13
요기요 파바데이로 빵이득  (0) 2019.10.11
삼겹살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  (0) 2019.10.08
삼천원의 행복  (0) 2019.10.07
서해바다  (0) 2019.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