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아이언맨의 방황과 성장을 조금 더 깊게 볼 수 있었던 영화가 아니였나..라는 생각이 든다.
팔라듐의 독소로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는 아이언맨..해독방법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모습이 귀엽고 철부지 어린아이 같다..
처음부터 눈도장 제대로 박은 스칼렛요한슨...
앞으로 블랙위도우의 활약과 워머신이 시작되어지는 계기가 되는 등장이였다..
앞으로 이어질 떡밥을 안고 있는 아이언맨2..
로버트다우니주니어의 능청스러운 연기를 더 실감나게 볼 수 있었던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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