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로저스가 캡틴아메리카가 되기까지를 그린 영화로 스티브로저스 일대기를 볼 수 있는 영화가 아닌가 싶다..
허약한 스티브로저스가 슈퍼솔져로 탄생하여 근육질 몸으로 만들어진걸 보고.1인 2역인가?
아니면 살을 뺐었나?
별별 생각을 하며 신기해 했었는데.. CG라니..신기하다.
이때는 그저 친구역할만인줄로만 알았던 버키..
다시 등장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페기카터와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도 안타까웠던 캡틴아메리카퍼스트어벤져..
다른 사람은 죽어도 모든 총알은 피해가는 주인공이라 약간의 웃음이 나오긴했지만..영화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