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찰지다 집에서는 손으로 뜨는 칼국수나 수제비를 만들어 먹는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그렇다고 배달로 시켜 먹으면 수제비나 칼국수가 불어 터지듯이 와서 밀가루의 찰진 맛을 전혀 느끼지 못하여 매번 시킬때마다 실망하고 만다.그래서 칼국수나 수제비는 음식점에 와서 먹어줘야 제대로다. 여기는 다른것은 전혀 판매하지 않고 칼수제비로 승부를 보는 곳이기에 손으로 직접 떠서 만드신다.확실히 손 맛은 기계와는 차원이 다른 찰진 밀가루의 맛이 난다.쫀득쫀득하면서도 담백한 칼수제비 맛에 흠뻑 빠져들어갈 수 밖에 없기에 이곳은 나만 알고 싶다. 더보기 복권수제비~복권당첨ㅋ 집에서 은근히 끓여먹기 어려운것중의 하나인듯한 수제비!!!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니 불현듯 수제비가 먹고싶어져 근처 맛집이라하여 찾아갔다. 나는 그냥 수제비 ~ 지인은 매콤수제비~ 다른거 시켜 사이좋게 나눠먹기로 했다. 둘중의 하나선택하는건 넘 어려워.ㅋ 반찬종류는 두가지밖에 없지만.. 수제비만으로도 아~~~주 훌륭했다. 직접 손으로 뜯은거라 수제비는 쫄깃쫄깃. 국물은 시원하면서도 칼칼했다~ 배가 불러도 자꾸자꾸 국물을 먹고 있는 나.ㅎㅎ 수제비집 상호명이 복권수제비인 이유가 있었다.ㅋㅋ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