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책

누가 내치즈를 옮겼을까? 학교 다닐때였나? 방학때 우연히 접한 누가 내치즈를 옮겼을까?.... 아무것도 하고 싶지도 않고 움직이는 것 조차 힘든 무기력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을때 알게된 책이다. 우리의 삶을 생쥐들의 행동을 봄으로써 다시 생각하게끔 하는 책이였다.. 두팀의 생쥐들을 통해 변화는 원하지만 두려워하며 행동하지 않고는 있는지.. 두렵지만 앞을 향해 열심히 움직이며 삶을 개척하고있는지를 일깨워주는 책인데... 이 책을 읽고 머리를 한대 맞은 느낌이였다.. 나는 여태까지 불평불만만하며 움직이려 하지 않았는가.. 남탓만 하며 세상을 원망하지 않았는가... 이 책은 내가 살면서 힘들거나 게을러지려할때 항상 다시금 보고 느끼려고 다시 사서 내 책상에 꽂아놓고 보고있다.. 힘들어도 지쳐도 앞으로 나아가다보면 좋은일이 생길거라 믿고.. 더보기
반갑다..빨강 머리 앤. 서점에 가니 한쪽 책장 전체를 차지하고 있는 빨강 머리 앤. 내가 어렸을때 만화로 보던 빨강 머리 앤이 책으로 다시 나왔다..근데..갑자기 나온 이유가 궁금하기도.. 20년이나 넘은 만화가 갑자기 책으로 나와 있으니 반갑기도 신기하기도 하며 책을 집어 들었다. 예전에 만화에 나왔던 그대로 책에 다시 나와 있으니 어릴적 보았던 만화의 장면이 생각난다.. 조잘조잘 재잘재잘 말이 많았던 앤.. 그렇지만 밉지 않고 사랑스러웠던 아이~ 부모님은 안계셨지만 항상 밝고 긍정적이었던 아이~ 다시 책으로 보면서 옛 추억속으로 들어가야겠다 더보기
재테크의 비밀 한살한살 나이가 먹을수록 재데크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예전에는 쓰지않고 모으는 길만이 살길이라 생각하고 예금통장에 차곡차곡 저금만 하면되는걸로만 생각했는데.. 그건 금리가 높았던 예전의 일이나보다. 그래서 현명하게 쓰고 저축하기 위해 재테크책을 읽고 싶었는데.. 재테크의 눈을 먼저 뜬 친구가 빌려주어 읽게 되었다.. 책은 거북이와 두꺼비 두 친구가 생활하는 모습을 비교하면서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어 읽기에는 수월했다. 이제부터는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일부터 하나씩 바꿔나가기 시작하면서 현명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