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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취하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다. 12월 되기전부터 마음속으로는 트리를 만들어야지 했었는데...이제야 드디어 만들었네....작년에 큰 트리를 만들어 장식해 놓았었는데...치우기도 번거롭고 보관해 놓을때도 마땅치 않아 과감히 버렸다..이번에는 색다르게 초록색 트리가 아닌 하얀색 트리로 샀다. 하얀색 트리가 예쁘긴 한데..비싸서 엄두를 못내다가 과감히 샀다..집안 분위기가 밝아 보이는건 내 기분 탓?!ㅎ

트리를 바라보며 오붓하게 티타임을 가졌다.찬 바람이 불면  핫초코?~ㅎ 나이가 들수록 단 맛을 많이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겨울이 되면 핫초코가 먹고 싶어진다.진~한 핫초코 한잔 마시면 조용히 트리를 바라보고 있으니 편안해 진다. 2019년이 얼마 안 남았다니....무사안일했던 2019년도였기에 12월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무리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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