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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치즈를 옮겼을까?

학교 다닐때였나?
방학때 우연히 접한 누가 내치즈를 옮겼을까?....
아무것도 하고 싶지도 않고 움직이는 것 조차 힘든 무기력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을때 알게된 책이다.
우리의 삶을 생쥐들의 행동을 봄으로써 다시 생각하게끔 하는 책이였다..

두팀의 생쥐들을 통해 변화는 원하지만 두려워하며 행동하지 않고는 있는지..
두렵지만 앞을 향해 열심히 움직이며 삶을 개척하고있는지를 일깨워주는 책인데...
이 책을 읽고 머리를 한대  맞은 느낌이였다..
나는 여태까지 불평불만만하며 움직이려 하지 않았는가..
남탓만 하며 세상을 원망하지 않았는가...
이 책은 내가 살면서 힘들거나 게을러지려할때 항상 다시금 보고 느끼려고 다시 사서 내 책상에 꽂아놓고 보고있다..
힘들어도 지쳐도 앞으로 나아가다보면 좋은일이 생길거라 믿고..
오늘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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