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으로 돌아가자.

어제는 화이트 데이였다~화이트 데이가 오면 은근 기대가 된다..혹시나 하는 마음??ㅎ혹시나가 역시나 였다..줄 꺼라고는 알고 있었지만 달랑 병사탕?ㅋ점점 기대치가 높아지는 것이 큰 일이다..이것도 고마워 해야지..사람 욕심은 한도 끝도 업는거 같다..

예전에는 받은거 자체가 기쁨이고 행복이였었는데...사탕을 많이 좋아 하지 않으니 그나마 다행이다.ㅋ색이라도 예쁘니 눈으로도 맛 봐야겠다..사탕을 보고 있으니 약간 서운한 티를 냈던 내가 조금은 부끄러워졌다..선물이 중요한게 아닌데..다시 정신 차리고 초심으로 돌아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