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다 졸음이 몰려 와서 잠깐 편의점에 들렀다.껌을 사려 했지만 껌 보다는 초콜릿을 먹어야 기분도 나아질꺼 같아 아몬드초코볼을 샀다..아몬드 초코볼을 어렸을때 먹어본 이후로 처음 본거 같다..초콜릿을 살살 녹여 가며 아몬드만 남기기도 했던 추억도 있다.
초콜릿만 있는 것보다 아몬드가 들어가 있어서 아몬드를 씹는 재미로 계속 먹게 된다.아몬드의 고소함과 초콜릿의 단맛이 잘 어울러져 있다..차에서 주섬주섬 먹다 한통을 다 먹은게 아쉬워서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하나를 더 사왔다..오늘은 아몬드초코볼에 꽂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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