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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돼지갈비가 아~주 부드럽다.

혼자사는 사람들에게 돼지갈비찜은 명절에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혼자 먹겠다고 돼지갈비찜을 해 먹을 수도 없거니와 그만한 실력도 못된다.그래도 반찬가게에서 돼지갈비찜을 판매하니 좋은 세상이다.1인가구들이 늘어가니 점점 1인가구들이 살기 좋아지는 세상이긴 하지만 그래서 더 혼자사는 사람들이 늘어나는지도 모르겠다. 

반찬가게도 예전에는 조미료가 가득한 맛이 나는 가게가 많았으나 이제는 집밥같은 반찬들을 판매하는 곳이 많아서 더 자주 이용하게 된다.돼지갈비가 아~주 부드럽고 잡내도 나지 않으면 조미료 맛도 전혀 나지 않아서 너무 맛있었다.혼자서도 명절 기분 제대로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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