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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데싱디바 역시나 예쁘다.

예전에는 여름철이 오면 네일샵에 가서 패디큐어를 1~2번 했었는데 데싱디바가 나온 이후로는 네일샵에 가 본 적이 없다.집에서 간단하게 스티커처럼 붙이면 패디큐어를 한 것 처럼 완성되니 굳이 시간을 내고 비싼 돈을 주지 않아도 여름을 보낼 수 있다.

모양이 여러가지가 많아서 골라서 붙이는 재미가 쏠쏠한데 나는 이왕 할바에는 화려한 디자인이 좋다.큐빅이 많고 반짝임도 많을수록 더 예쁘게 보인다.이번에 산것은 살때에는 무난하게 보였는데 붙이고 나니 더 화려해서 너무 마음에 든다~발에 자신감이 생기니 당당해진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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