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휴에는 그동안 보고 싶었던 영화를 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는게 좋다.봤던 영화를 또 봐도 재미있어서 예전에 보던 영화를 다시 보기를 잘하는데 이번에 선택한 영화는 캡틴아메리카 시빌워이다...개인적으로 마블 영화는 캡틴아메리카를 너무 띄워주는 것 같기도 하다.

어벤져스 VS 어벤져스 분열을 다른 내용이다.어벤져스와 관련된 사고로 부수적인 피해가 일어나자 정부는 어벤져스를 관리하고 감독하는 시스템을 내놓는다. 어벤져스 내부는 정부의 입장을 지지하는 찬성파(팀 아이언맨)와 이전처럼 정부의 개입 없이 자유롭게 인류를 보호해야 한다는 반대파(팀 캡틴)로 나뉘어 대립하기 시작하는데 개인적으로 이렇게 나눠져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어야만 하는건지 의아했던 영화였지만 영웅들이 총 출동하니 볼거리는 화려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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