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혼자사는 사람에게 스팸과 참치등은 최고의 선물이 아닐수가 없다.스팸은 어느때나 먹어도 맛있으며 상할걱정도 없고 혼자 딱 먹기 좋은 사이즈로 포장이 되어 있기에 정말 좋다.나의 건강을 생각해서 전복이나 생선등을 보내주실때도 있지만 혼자서 먹기에 양이 많거나 귀찮아서 처치곤란일때가 더 많다.
그래서 선물은 내가 주고 싶은 선물보다는 다른사람의 상황들을 고려해서 받는 사람이 좋아할만한 선물을 사는 것이 최고인 듯 싶다.아무리 값비싼 선물일지라도 받는 사람이 부담스럽거나 필요없는 물건이라면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가치없는 일이 되는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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