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 항상 생각나는 색상이 핑꾸다.그래서 그런지 핑크로 된 지갑을 봄이 될때마다 가지고 싶었다.그렇다고 너무 강하게 핑크를 하면 내 나이와 맞지 않는것 같아 조심스러웠다.그러다 너무 마음에 드는 핑크지갑이 나의 눈에 띄었다.
아주 크지 않은 카드지갑인데도 포인트 주기에는 확실한 카드지갑이었다.거기에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가격대도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아마 저 카드지갑을 사지 않고 간다면 계속 후회로 남을 꺼 같았다 돈을 주면서도 행복감을 느낀다면 그건 사야 맞는 것이다.참 잘 샀다는 생각에 행복하니 이건 나에게 와야하는 지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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