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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휴식도 일의 연장선이다.

 

연휴동안 이리저리 돌아 댕기기도 하고 그동안 미루었던 일과 청소까지 끝내고 나니 피로가 더 쌓였다.거기에 비까지 추룩추룩 내리니 몸도 더 쳐지고 힘들어 당충전이 필요하다 싶었다.피로로 몸이 힘들때 당충전을 하면 또 신기하게 피로가 사라지는게 느껴진다.

잠시 피로도 풀고 휴식도 취하면서 당충전을 하면 기운이 솟아나니 이런 시간을 갖은 후 오후를 보내야 더 일의 능률도 오른다.무조건 전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휴식과 후퇴는 더 나아갈 수 있는 힘이자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너무 급하다고 앞만 보며 가지 말고 쉼도 일이라 생각하며 휴식을 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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