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렸을때에는 3분카레가 대세였다~봉지채 물에 끓여서 뜨거운 밥에 부어서 먹으면 가장 맛있었던 기억이 난다.어릴적에는 그걸 먹는 날은 횡재한 기분이 드는 날이기도 했다.가격은 얼마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엄마가 잘 사주지 않으셨기 때문이다.아마도 엄마의 마음은 직접 만들지 않으셔서 그러했을 것이다.
지금 어른이 되고 카레를 먹으려 보니 3분카레는 건더기도 적고 묽어서 직접 만들어 먹는게 가장 맛있긴 하다.카레는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면서 만들기 쉽게 가루로도 잘 나와 있어서 요똥들도 만들수가 있다.고춧가루를 뿌리면 또다른 맛으로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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