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나른한 오후

어제는 천둥번개까지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렸는데..
오늘은 언제 그랬냐듯 조용하고 평화롭기까지..
따사로운 햇살을 받을 수 있는 카페창가에 앉아 있으니 졸립기 까지 하다.

제주에서 올라온 청귤차가 향긋하다~
항상 누군가에게 쫒기듯 사는 하루하루라 이런 한가로움이 오히려 어색해서 안타깝게 느낄때도 있다.
여유를 느끼고 즐기는 인생을 살도록 노력하자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연은 예술이다  (0) 2019.11.21
힘들었을 나를 위로해주며..  (0) 2019.11.19
스벅에서 여유를..  (0) 2019.11.10
행운보다는 행복을..  (0) 2019.11.06
수제청 3종세트 만들기  (0) 2019.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