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즙을 찾게 된다 엄마가 즙을 먹으라고 할때에는 쳐다보기도 싫더니 나이가 한살한살 먹을때마다 건강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고 내 몸이 한번 안좋아지니 내가 먼저 건강즙을 찾게 된다..먹자마자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는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몇개월 먹다보면 몸이 좋아지는게 느껴진다. 그래서 이제는 몸에 좋다는 즙을 누가 준다고 하면 왜 이렇게 부자가 된 기분인지~뭐니뭐니해도 건강이 가장 큰 재산이다 싶다.아무리 돈이 많고 시간이 많다 하여도 건강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쓸수가 없다.그러므로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한다~ 더보기 톳김밥 매력있네~ 텔레비젼에서 톳김밥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ㅎㅎ나는 왜 이렇게 모르고 산게 많은건지...맨날 먹는것만 먹고 다니는 곳만 다니다 보니 새로운 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사는게 참으로 많은것 같다.톳김밥이 예전부터 있었을텐데...이제서야 처음 맛보았다. 톳이라는 것을 넣으니 식감이 남달랐다..그리고 톳의 맛이 아주 강할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고 다른 야채들과의 조화도 너무 좋았다.오독오독 씹는 식감을 좋아하는 나에게 아~주 좋은 김밥이었다.톳김밥의 매력이 이리 깊을 줄이야~매력쩐다.ㅎ 더보기 사람이 좋다 어릴적에는 사람을 만나는게 귀찮고 불편하고 부담스러웠다.그래서 되도록이면 집에 혼자 있는 편이었고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꼭 필요한 만남이 아니면 먼저 약속을 잡지 않는 스타일이었다..그래서 친구도 많지 않은 편이고 만나는 사람만 만나면서 지냈다. 하지만 올해부터 생각이 달라졌다..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들의 이야기들을 듣는것이 재미있어졌고 재미있다보니 사람을 만나는 자리가 어색하지 않았다..그래서 이제는 내가 먼저 만나자는 말을 꺼내고 먼길도 달려온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서 좋은 기를 받고 좋은 시간을 보내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이제야 알게 되었다~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하지 않던가~사람을 만나서 사람답게 더불어 사는것이 인간의 행복이지 않나 싶다. 더보기 떡볶이는 언제나 맛있어~ 내가 가장 맛있게 먹고 가장 질리지 않는 음식을 말하라고 하면 단연코 떡볶이라고 말할 수가 있다.초등학교때부터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난 일주일에 2~3번을 떡볶이를 먹고 있지만 전혀 질리지 않고 먹을때마다 맛있다!!를 연발하면서 먹는 음식이다. 요즘은 가정간편식으로 라면처럼 끓여 먹는 떡볶이들이 많이 출시 되고 있어서 아주 쉽고 간편하게 더 떡볶이를 해 먹을수가 있어서 좋다~밥 대용으로 간식으로 술안주로 야식으로 뭐든 어울리는 떡볶이!!소원이 있다면 떡볶이 맛집 투어를 다니는 것인데..꼭 이루고야 말겠다^^ 더보기 볶음밥의 맛이 다르다!! 한국인은 찌개 종류나 볶음 종류를 먹고 나서도 볶음밥으로 마무리하는 배는 남아있다.ㅋ볶음밥을 먹어야 비로서 코스가 완성되었다고나 할까?ㅎㅎ그만큼 어떠한 재료랑도 어울리는게 볶음밥인데...집에서 그 맛을 느끼기 위해서 돌판을 장만했다~ 요즘은 인스턴트 주먹밥들도 나와 있어서 이 돌판에 주먹밥을 넣고 눌르듯이 볶음밥을 만들어 먹어도 쉽고 간편하게 볶음밥을 먹을수가 있다.역시나 그냥 후라이팬으로 만든 볶음밥과는 달리 돌판에서 만든 볶음밥은 눌러붙음이 달라서 맛도 다르다.볶음밥 역시나 언제나 먹어도 질리지 않고 맛있는 음식이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더보기 보내주기가 아쉽다... 저번주에는 기습 추위가 찾아와서 이제 가을은 끝났구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다행히 오늘은 가을같은 가을의 날씨를 보여 주었다~또 언제 추위가 찾아올지 몰라서 이 가을을 충분히 느껴야겠구나!!라는 생각으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커피숍을 찾아갔다. 날씨가 조금은 쌀쌀하기는 했지만 낮에는 햇볕이 따사로워 야외에 앉아서 산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 수가 있었다..커피를 마시며 단풍들을 바라보고 있자니 가는 가을이 너무나 아쉽고 추운 겨울이 오는것이 쓸쓸하기까지 느껴졌다...그래도 가는 가을을 잡을수가 없기에 가을을 온몸으로 느끼며 보냈다. 더보기 과일칩이 이렇게 맛있었나?ㅎ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친구 아기가 먹는 간식을 맛보고 너무 맛있어서 나도 똑같이 주문을 했다.과일칩이 이리도 맛있던 거였나?ㅎㅎ친구 아기가 손에 쥐고 다 녹을때까지 쪽쪽 빨아 먹는 이유를 알꺼 같다.나도 이렇게 맛있는데 과일칩을 처음 맛본 아기는 신세계였던 것이다.ㅎ 과일을 동결건조해서 만들어서 그런지 그냥 과일보다 당도가 더 높게 느껴지고 생과일과는 다르게 씹는 맛도 있다보니 자꾸 손이 간다.양이 많지 않아서 아껴 먹고 싶은데 한번 손이 가면 놓을수가 없는 맛이다.과일칩의 신세계를 맛봤다. 더보기 양념게장 밥도둑이다. 어릴적 외숙모께서 만들어주신 양념게장의 맛은 잊을수가 없었다.처음 맛보는 게장이었지만 전혀 거부감이 없었고 양념맛이 너무 맛있어서 양념이 다~없어질 정도로 쪽쪽 빨기까지 했었다.지금도 양념게장을 보면 외숙모의 양념게장이 생각나는데...외숙모가 내 마음을 아셨는지 양념게장을 보내주셨다 싱싱한 게라서 알도 꽉 차있고 무엇보다도 역시나 양념맛이 일품이다.비법이 뭔지는 모르겠으나 다른 곳에 가서 먹어봐도 이런맛이 나지 않는다.외숙모만의 특급 비밀 양념장이라 이런 맛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당분간 손까지 빨면서 먹게 생겼다.ㅎ 더보기 이전 1 2 3 4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