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그저 끼니 때우기식이지 장을 봐서 요리를 한다는게 귀찮다.
그래도 안 먹고 살 수는 없는 일이고 끼니때우기 식이여도 매번 시켜 먹거나 외식 할 수도 없는 일.
이번에 알게된 부대찌개 전문점.
재료도 개별 포장으로 깔끔하고 신선했다.
하지만 인스턴트 음식은 아니니 맘도 놓인다.
부대찌개를 집에서 해 먹는거 자체가 엄두도 못 낼일인데..
이렇게 사다가 끓이기만 하면 집에서도 해 먹을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 세상인가..
부대찌개로 훌륭한 저녁식사가 완성됬다.
요알못인 사람에게 이런 곳은 천국이다ㅎㅎ
'푸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얌샘김밥에 중독되다. (0) | 2019.11.30 |
---|---|
숯불갈비 오랜만에 먹으니 달다. (0) | 2019.11.27 |
오징어볶음 만들어서 냠냠. (0) | 2019.11.14 |
눈꽃치즈 치킨 입안에 눈이 내리네. (0) | 2019.11.12 |
샤인머스캣이 맛있네.. (0) | 2019.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