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대세중의 대세 펭수가 다이어리로도 나왔다..
펭수를 모르면 간첩일 정도로 모르는 사람이 없는 대세 펭수..
아이들에게 뽀통령이 있다면 어른들에게는 펭통령이 아닐까 싶다.
처음엔 그냥 펭귄 캐릭터일 뿐이라고 생각하고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를 잘 몰랐는데..
우연찮게 본 방송을 보고 펭수 덕질를 시작했다

이 귀여움 어쩔..
펭수가 같은 표정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는 마성의 펭수..
보고만 있어도 눈에서 꿀이 떨어질 정도다..
다이어리를 쓰는 나로서는 이런 다이어리는 꼭~~~~~사야 되는 아이템이다.
17,000원이라는 사악한 가격에 잠시 흔들렸지만 펭수와 함께하는 1년이라면 이 쯤이야..
2020년~펭수와 항상 함께 할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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